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리는 세 집단의 존재들이 있다. 하강하는 아들관계의 계층과 상승하는 아들관계의 계층이외에 삼위일체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알려진 세 번째 집단이 있다. 아들관계의 삼위일체화 계층은 계시된 그리고 계시되지 않은 그 여러 유형의 개인성들의 기원에 따라 3가지 1차 계열로 나뉘어 있다. 이 1차 계열은 다음과 같다:
1. 신(神)-삼위일체화 아들.
2. 삼위일체-포옹된 아들.
3. 창조체-삼위일체화 아들.
기원에 상관없이 모든 삼위일체화 하느님의 아들은 그들 기원의 일부분으로든지, 아니면 나중에 달성되는 삼위일체 포옹의 체험으로서든지 삼위일체화구현의 체험을 공통으로 갖고 있다. 신(神)-삼위일체화 아들은 이 글에서 계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는 나머지 두 집단들, 특별히 하느님의 삼위일체-포옹된 아들에게 국한되어 제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