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에덴은 거의 30,000년 동안 문명의 요람이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이곳에서 아담의-민족들이 퍼져나갔는데, 자기 자손들을 땅 끝까지 보냈고, 놋-사람들과 산긱 부족들과 섞이게 되면서, 안드-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지역으로부터 그 남자들과 여자들이 나오게 되어, 역사 시대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유란시아의 문화적 진보를 크게 증진시켜 왔다.
이 글에서는 보라색 종족의 역사가 서술될 것인데, 기원전 약 35,000년에 있었던 아담의 불이행 직후부터 시작하여, 기원전 약 15,000년경의 놋-사람들 그리고 산긱 부족들과의 혼합을 거쳐, 안드-사람 민족이 형성되기까지 그리고 기원전 약 2,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 본거지로부터 최종적으로 사라지기까지가 거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