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세계에 라노난덱 아들이 도래하였다는 사실은 의지, 영원한 생존의 행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원시인의 마음속에 개발되었음을 뜻한다. 그러나 유란시아에서는 그 행성영주가 인간 의지의 출현으로부터 거의 500,000년 이후에 도착하였다.
약 500,000년 전에 그리고 여섯 가지의 유색 인종 또는 산긱 종족들이 나타남과 동시에, 행성영주인 칼리가스티아가 유란시아에 도착하였다. 영주가 도착하였을 때 지구 위에는 약 5억 명의 원시 인간들이 살고 있었고, 그들은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에 고르게 퍼져 있었다. 영주의 본부는 메소포타미아에 세워졌고 세계 인류의 중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