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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아담

3. 아담의 사명임무

51:3.1

거주되는 세계들에서 물질아들들과 딸들은 그들 자신의 동산 주택들을 세우는데, 자기들 자신의 자녀들에 의해 곧 도움을 받는다. 정원의 위치는 대개 행성영주에 의해 선정되어 왔으며, 그의 유형 참모진은 원주민 종족들 중 비교적 높은 유형들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함께 준비하는 예비 작업에 많이 참여한다.

51:3.2

이 에덴의 동산들은 별자리 수도인 에덴시아에 경의를 표하여 그렇게 명명되며, 그들이 지고자 아버지들의 본부 세계의 장엄한 식물들을 본 따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동산 주택들은 대개 세상에서 격리된 구역 그리고 회귀선-근처 지역에 위치한다. 그것들은 평균적인 세계에서 볼 때 경이로운 창조계들이다. 너희는 유란시아에서 이루어졌던 도중에 성장이 멈춘 단편적인 평가에 의해서는 이 아름다운 문화 중심지들을 전혀 판단할 수 없다.

51:3.3

행성 아담과 이브는 잠재로 볼 때 필사 종족들에 대한 육체적 은혜의 충만한 선물이다. 외부로부터 온 그러한 한 쌍의 주요 업무는 시간의 자녀들을 배가시키고 제고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동산의 사람들과 세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즉시적인 상호적 번식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여러 세대들 동안 아담과 이브는 진화적 필사자들로부터 생물학적으로 격리된 상태에 남아 있는 한편 그들 계층에 속하는 강력한 종족을 이룩한다. 이것이 거주민이 사는 세계들에서의 보라색 종족들의 기원이다.

51:3.4

종족 증진을 위한 계획들은 행성영주와 그의 참모진에 의해 준비되며 아담과 이브에 의해 실행된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의 물질아들과 그의 동행자들이 유란시아에 도착하였을 때 큰 불이익에 놓이게 된 장소이다. 칼리가스티아는 아담의-임무에 교활하고도 효력적인 저항을 제공하였다; 유란시아의 멜기세덱 접수자들이 반역적인 행성영주의 현존 속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행성 위험들에 관해 아담과 이브 둘 모두에게 이미 충분히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반역의 원흉은 의지적인 전략에 의해 에덴 부부의 허를 찔렀으며 그들을 덫에 걸리게 하여 너희들 세계의 가시적인 통치자들로서의 그들의 위탁 계약을 파기하게 만들었다. 반역의 행성영주는 너희의 아담과 이브와 타협하는 일에 성공하였지만, 그들을 루시퍼 반란에 참여시키려는 시도에서는 실패하였다.

51:3.5

행성 조력자들인 다섯 번째 계층의 천사들이 아담의-임무에 배속되는데, 행성 아담들의 세계 모험 여행에 있어서 항상 동반한다. 처음에 배정된 무리단은 대개 약 10만 명이다. 유란시아 아담과 이브의 활동이 조급하게 시작되었을 때, 그들이 규정된 계획으로부터 이탈되었을 때, 비난받을만한 그들의 행위성에 관하여 그들을 꾸짖은 것은 동산의 세라핌천사 음성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너희의 이야기에서, 너희의 행성 전승들이 초자연적인 모든 것을 주 하느님께 돌리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풍습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것 때문에, 유란시아인들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에 관하여 혼동되어 왔는데, 이는 모든 그의 연관-동료들과 권속들의 말들과 행위들을 너무나도 일반적으로 그에 대한 속성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아담과 이브의 경우에, 동산의 천사는 다름 아닌 바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행성 조력자들의 우두머리였다. 이 세라핌천사, 솔로니아는 신성한 계획의 실패를 선언하고 그리고 멜기세덱 접수자들이 유란시아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였다.

51:3.6

2차 중도 창조체들은 아담의-임무에 대하여 토착적이다. 행성영주의 유형 참모에서 있는 것처럼 그렇게, 물질아들들과 딸들의 후손들은 두 계층이 있다: 즉 그들의 육체적 자녀들과 2차 계층의 중도 창조체들이다. 물질적이지만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행성 사명활동자들은 문명의 진보에 크게 이바지 하며, 그리고 심지어는 사회적인 발전과 영적 진보를 오히려 파괴하려고 애쓸 수도 있는 순종하지 않는 소수의 존재들을 굴복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51:3.7

2차 중도자들은 1차 계층과 혼동되어서는 안 되는데, 그들은 행성영주가 도착될 무렵에 시작되었다. 유란시아의 경우 비교적 초기의 이 중도 창조체들 중 대부분은 칼리가스티아와 함께 반역에 가담하였으며 오순절 이래로 억류되어 왔다. 행성 관리-행정에 충성하기를 거부하였던 아담의-집단 중 대부분 역시 비슷하게 억류되어 있다.

51:3.8

오순절 날, 충성스러운 1차와 2차 중도자들은 자발적인 연합이 발효되었고 그 후로 계속 세계적 관련사들에서 한 단체로 기능해 오고 있다. 그들은 두 집단들로부터 교대로 선택된 충성스러운 중도자들의 통솔을 받고 있다.

51:3.9

너희의 세계는 아들관계의 네 계층들에 의해 방문을 받아 왔다: 칼리가스티아, 행성영주; 하느님의 물질아들들인 아담과 이브; 아브라함 시대의 “살렘의 현자(賢者)”, 마키벤타 멜기세덱; 그리고 파라다이스 증여 아들로서 왔던 그리스도 미가엘. 네바돈 우주의 최극 통치자인 미가엘이, 증여된 아들의 필생의 사업과 임무를 매우 많이 증진시킬 수 있는 충성스럽고도 유능한 행성영주와 헌신되고 성공적인 물질아들, 그 둘 모두에 의해 환영을 받을 수만 있었다면 얼마나 더 효력이 있고 아름다웠겠는가! 그러나 모든 세계들이 유란시아처럼 불행했던 것은 아니며, 뿐만 아니라 행성 아담들의 임무가 항상 그토록 어렵고 위험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이 성공하였을 때, 그들은 위대한 민족이 발달되도록 기여하며, 한 세계가 빛과 생명 속에 안주하는 시대로 들어가기까지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행성의 관련사들에 대해 눈에 보이는 우두머리로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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