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있는 태양들이 매우 조밀하지는 않다는 사실이 탈출하는 빛-에너지들의 안정된 흐름에 의해 증명된다. 밀도가 과도하게 크다면 빛-에너지 압력이 폭발 점에 이를 때까지 불투명에 의해 빛을 억압시킬 것이다. 태양 안에는 수백만 마일을 떨어져 있는 먼 행성들에게 우주를 통과하여 에너지와 빛을 전달하고 가열시킬 정도의 에너지 흐름을 발사하게 하는 거대한 빛과 기체 압력이 존재한다. 유란시아 밀도에 해당하는 15피트 두께의 표면만 되더라도, 원자 핵 분열에서 기인되는 축적된 에너지의 증가되는 내부 압력이 거대한 외부 폭발로 중력을 압도하게 될 때까지 태양으로부터 모든 X 선들과 빛-에너지들이 나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추진력이 있는 기체들이 현존하는 상태에서, 빛은 불투명한 차단벽에 의해 높은 온도에 갇히게 될 때 큰 폭발력을 갖는다. 빛은 실제이다. 너희의 세계에서 에너지와 힘에게 가치를 부여하듯이, 태양광은 일 파운드당 백만 불에 해당하는 경제성이 있을 것이다.
너희 태양의 내부는 거대한 X-선 생성소이다. 태양들은 이러한 강력한 힘을 끊임없이 퍼붓는 내부로부터의 도움을 받는다.
평균적인 태양의 중심점으로부터 태양 표면에 이르기까지 X-선으로 자극된 전자가 고유의 방법으로 활동하는 데에는 약 500,000년 이상이 소요되는데, 그때부터 그것은 우주 모험을 시작하여, 거주민이 사는 행성을 따뜻하게 하거나, 운석 속에 흡수되거나, 원자의 탄생에 참여하거나, 공간 속의 심하게 대전(帶電)된 흑암 섬에 흡수되거나, 또는 그것이 기원된 것과 비슷한 태양의 표면 속으로 들어가 버림으로써 우주 비행을 끝내게 된다.
태양 내부의 X 선들은 심하게 가열되고 진동하는 전자들에게 공간을 통과하여, 일단의 끼어드는 물질의 억류하는 영향들을 지나치고, 다양한 중력 끌어당김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체계들의 먼 구체들에 이르기까지 그것들을 운반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로 대전시킨다. 태양의 중력 속박을 벗어나는 데 필요한 속도를 갖는 엄청난 에너지는 태양 광선이 상당히 큰 물질 질량을 만나게 될 때까지 줄어들지 않는 속도로 여행하게 될 것을 보장하기에 충분하다; 그 후에는 그것이 다른 에너지들을 배출하면서 급속도로 열로 변환된다.
에너지는, 빛이든지 아니면 다른 형태들로써든지, 우주를 통과해 날아감에 있어서 직진하여 움직인다. 물질 실존의 실재 입자들은 연발하는 형태로 공간을 지나간다. 그것들은 우월한 기세에 의해 활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리고 파라다이스 섬의 순환-중력 현존과 물질적 질량 속에 선재하는 직선-중력 흡인력에 계속 복종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똑바르고 연속적인 선 또는 행렬 속에서 움직인다.
태양 에너지는 마치 파동으로 추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공존하는 영향 그리고 다양한 영향의 활동에 기인된다. 조직화된 에너지의 주어진 형태는 파동이 아니라 직선으로 진행한다. 기세-에너지의 제2 또는 제3 형태의 현존은 파도치는 형태로 움직이는 것처럼 나타나도록 관측되는 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강력한 바람과 함께 동반되는 앞이 안 보이는 폭풍우 속에서 빗방울이 어떤 때에는 평면 속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거나 아니면 파도를 치며 내리는 것과 똑같다. 빗방울들은 단절되지 않고 진행하는 직선의 형태로 떨어지지만, 바람의 작용이 빗방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기에 평면의 물처럼 그리고 파도처럼 보이게 한다.
너희 지역우주 공간 영역들 속에 현존하는, 특정한 2차 에너지와 발견되지 않은 다른 에너지의 활동은 일정한 길이와 무게를 갖는 극미한 부분들로 나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파도치는 현상을 연출하는 것처럼 보이는 태양-광선 발산과 같다. 그리고 실천적으로 고려한다면,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일과 똑같다. 너희는 네바돈의 공간 영역들 안에서 작용하는 다양한 공간-기세들 그리고 태양 에너지들의 상호작용과 상호관계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너희가 획득하기 전에는 빛의 행태에 대해 더 나은 납득을 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너희가 현재 갖고 있는 혼동은, 그것이 주(主)우주의 개인적 그리고 비(非)개인적 통제의 상호-연관된 활동들─공동 행위자와 분별불가 절대자의 현존, 활동, 조화-협동─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 문제에 대한 미완성된 파악에서 기인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