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우주의 물질적, 지적, 그리고 영적 현상들에 대하여 , 그가 모든 시간에 두루 이행하는 영원한 목적을 갖고 있다. 하느님은 자기 자신의 자유로운 주권 의지에 따라 우주들을 창조하셨으며, 자신의 모든-지혜 그리고 영원한 목적에 따라 그것들을 창조하셨다. 파라다이스 신(神)들과 그들의 최고 연관-동료들을 제외하고 하느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매우 많이 알고 있는 자가 과연 있는지 의심스럽다. 심지어는 파라다이스의 고귀한 시민들도 신(神)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성에 관하여 매우 다양한 견해들을 갖고 있다.
완전한 중앙우주인 하보나를 창조하는 목적이 순수하게 신성한 본성의 만족이었다는 점은 쉽게 추론된다. 하보나는 파라다이스를 향해가는 도중의 시간 순례자들을 위한 완결하는 학교로서 그리고 다른 모든 우주들을 위한 원형틀 창조로서 쓰일 수도 있다; 아무튼, 그러한 천상의 창조는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자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다.
진화하는 필사자들을 완전하게 하는, 그리고, 그들이 파라다이스와 최종의 무리단의 달성 후에, 어떤 알려지지 않은 앞날의 일을 위한 연이은 훈련을 제공하는 놀라운 계획이, 현재로서는, 일곱 초우주들과 그들의 여러 종속부서들의 주요한 일들 중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필사자들을 영성화 시키고 훈련시키는 이 상승 기획은 결코 우주 지능존재들의 유일한 업무는 아니다. 정말로, 시간을 지배하고 천상무리들의 에너지들을 가져오게 만드는 매혹적인 수많은 다른 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