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계신이”의 계층에 해당하는 삼위일체 개인성들은 초우주 정부의 차원 아래에서는 행정-관리적 수용력을 가지고 기능하지 않는다. 진화하는 지역우주들에서 그들은 오직 조언자들 그리고 충고자들로서만 활동한다. 연합으로 늘 계신이는 지역우주들의 이원적(二元的) 통치자들에게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의해 공인된 연락 개인성들의 집단이다. 조직되고 거주민이 사는 각각의 지역우주는, 지역 창조에 대한 삼위일체의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우주 아버지의 대표자로서 활동하는, 이들 파라다이스 조언자들 중 한 분을 배정받는다.
그들이 모두 임명을 받지는 못하였더라도, 이 존재들이 700,000명 실존하고 있다. 연합으로 늘 계신이의 예비무리단은 우주 조절 최극협의회로서 파라다이스에서 기능한다.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이 삼위일체 관찰자들은 우주 정부의 모든 부서들의 행정-관리적 활동들을 조화-협동하는데, 지역우주들의 그것들로부터 구역 정부들을 거쳐 초우주의 그것들에 이르기까지이며, 그래서 그들의 이름이─연합으로 늘 계신이다. 그들은 그들의 상급자들에게 삼중으로 보고를 한다: 그들은 그들 소구역의 요즈음으로 늘 계신이에게 물리적이고 반(半)-지적 성질을 가진 관련 자료들을 보고하고, 그들의 대구역의 완전으로 늘 계신이에게 지적이고 준(準)-영적인 사건들을 보고한다; 그들의 초우주의 본부에 있는 옛적으로 늘 계신이에게 영적 그리고 반(半)-파라다이스적인 문제들을 보고한다.
그들이 삼위일체-기원 존재들이기 때문에, 모든 파라다이스 순환회로들이 상호-통화를 위하여 그들에게 사용 가능하며, 그리하여 그들은 항상 서로 접촉을 유지하고 파라다이스의 최극협의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른 필요한 개인성들과 접촉을 유지한다.
연합으로 늘 계신이는 자신이 배정된 지역우주의 정부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관찰자로서의 그의 의무들을 제외하고, 그는 오직 지역적 권한자들의 요구에 의해서만 활동한다. 그는 지역 창조의 모든 1차 협의회들과 모든 중요 비밀회의들의 직권상 회원이지만, 그는 행정-관리적 문제들에 대한 기술적 고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지역우주가 빛과 생명 속에 정착할 때, 그 영화롭게 된 존재들은, 그때에는 진화적 완전의 그런 영역에서 확대된 수용력으로 기능하는, 연합으로 늘 계신이와 자유롭게 연관한다. 그러나 그는 우선적으로 여전히 삼위일체 대사이며 파라다이스 조언자이다.
한 지역우주는 이원적(二元的) 신(神) 기원을 갖는 한 신성한 아들에 의해 직접적으로 통치되지만, 그는 계속적으로 한 파라다이스 형제, 삼위일체-기원 개인성을 옆에 둔다. 창조자 아들이 자신의 지역우주 본부로부터 일시적으로 떠나는 사건에서, 대리 통치자들은 주로 그들의 연합으로 늘 계신이의 조언에 의해 그들의 주요 결정들 대부분을 안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