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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9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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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설교 여행

7. 벳세다로 돌아감

149:7.1

시몬 베드로와 상의하고 예수의 승인을 받은 후, 안드레는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끝내고 12월 30일, 목요일에 벳세다로 돌아오라는 전갈을 보내기 위해 설교하는 여러 무리들에게 메신저들을 파견하라고 벳세다의 다윗에게 지시하였다. 비 오는 날인 그날 저녁식사 시간까지 모든 사도 집단과 전도자들 모두가 세베대의 집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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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단은 벳세다의 집들과 가까이에 있는 가버나움의 집들에서 지내면서 안식일 이후까지 함께 지냈다. 그런 후에 전 집단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방문하거나 고기를 잡으러 가기 위한 두 주일의 휴가가 주어졌다. 그들이 벳세다에서 함께 있었던 2-3일간은 진정으로 흥미롭고 영감 어린 날들이었다. 선배 선생들까지도 후배 설교자들의 체험담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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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두 번째 설교 여행에 참가했던 117명의 전도자들 중에서 오직 약 75명만이 실재적인 체험의 시험을 통과하였으며, 두 주일의 휴가가 끝났을 때 봉사에 배정받으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예수는 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세베대의 집에 남아있었으며 왕국의 복지와 확장에 관한 회의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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