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돈의 저녁별들의 우두머리인 나는 우주 통치자인 네바돈의 미가엘의 일곱 차례에 걸친 증여에 관한 이야기를 계시하는 임무를 띠고 가브리엘에 의해 유란시아에 배정되었으며, 나의 이름은 가발리아이다. 이 글이 만들어짐에 있어서, 나는 나의 임무에 의해 부과된 한계들을 엄밀히 지킬 것이다.
증여의 속성은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에게 선천적인 것이다. 그들에게 종속된 살아있는 창조체들의 삶의 체험들에 접근하고자 하는 그들의 바램에 있어서,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다양한 계층들은 자신들의 파라다이스 부모들의 신성한 본성을 반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영원한 아들은 이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길을 떠났는데, 그랜환다의 상승 시기들 동안 그리고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최초의 순례자가 발생하는 동안 하보나의 일곱 순환회로들 위에 직접 일곱 번 증여되었다. 그리고 영원한 아들은 자신의 대리자들인 미가엘과 아보날 아들들의 개인성들 속에서 우주의 지역우주들에게 자신을 계속 증여한다.
영원한 아들이 창조자 아들을 구체적으로 투사된 지역우주에 증여할 때, 그 창조자 아들은 새로운 그 우주의 완성과 통제 그리고 평정에 대한 충분한 책임을 맡는데, 그의 일곱 차례에 걸친 증여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관할하는 초우주의 옛적으로 늘 계신이에 의해 보증되기 전까지는 새로운 창조계에 대한 충분한 주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영원한 삼위일체에 드리는 엄중한 맹세를 포함한다. 이 의무는 우주 조직과 창조에 참여하기 위하여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온 모든 미가엘 아들에 의해 수행된다.
이 창조체 육신화들의 목적은 그러한 창조자들이 현명하고 동정적이며 공정하고 분별력 있는 주권자들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신성한 이 아들들은 태생적으로 의롭지만, 계속되는 이 증여 체험들의 결과로 사려 깊게 자비로운 존재가 된다; 그들은 본성적으로 자비가 넘치지만, 이 체험들이 그들을 새롭고도 추가적인 방법으로 자비롭도록 만든다. 이 증여들은 신성한 정의로 그리고 정당한 심판에 의해서 지역우주들을 통치하는 숭고한 임무들을 위한 그들의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의 마지막 과정들이다.
수많은 부수적 유익이 이 증여들에 의해 이득을 얻고 영향을 받는 우주 지능체들의 다른 계층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여러 세계들과 체계들 그리고 별자리들에게 일어나더라도, 그것들은 여전히 창조자 아들 자신의 개인적 훈련과 우주적 교육을 완성하도록 기원적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 증여들은 지역우주의 현명하고 의로우며 효과적인 운영에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 반면, 삶에 대한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과 지능적이지만 완전하지 못한 무수한 창조체들을 충만하게 만드는 그러한 창조에 대한 공정하고도 자비로우며 납득하는 관리-행정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가엘 아들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존재들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충분하고 공정한 동정심으로 우주 조직에서의 자신들의 일을 시작한다. 그들은 이들 서로 다른 모든 창조체들을 위한 자비의 엄청난 비축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스스로 만든 이기적인 수렁 속에서 잘못을 범하고 허우적거리는 그러한 자들에게도 연민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공의와 정의의 자질들이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이 어림잡은 것 안에서 만족되지는 못할 것이다. 초우주들의 이들 삼원적 통치자들은 창조자 아들이 그 자신의 창조체들의 관점을, 그들 실존의 환경에서 그리고 바로 이들 창조체 자신으로서 실재적 체험에 의하여, 실제로 획득하기 전에는, 창조자 아들을 우주 주권자로서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그러한 아들들은 총명하고 납득하는 통치자가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스리고 우주 권한을 행사하는 다양한 집단을 알게 된다. 그들은 체험적 창조체 실존에서 태어난 살아있는 체험으로서, 실천적 자비, 공정한 판단, 그리고 인내심을 스스로 소유한다.
네바돈이라는 지역우주는 현재 자신의 증여 봉사를 완료한 한 창조자 아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진화하고 완전으로 되고 있는 우주의 광대한 영역들 전체에 대해 공의롭고도 자비로운 최극위를 행사한다. 네바돈의 미가엘은 시간과 공간 우주들에게 영원한 아들이 611,121번째로 증여된 것이고, 그는 4천억 년 전쯤에 너희 지역우주를 조직하기 시작하였다. 미가엘은 유란시아가 현재의 형태를 갖출 무렵인 약 10억 년 전에 자신의 첫 번째 증여 모험을 준비하였다. 그의 증여들은 1억 5,000만 년의 간격을 두고 발생하였는데, 마지막 증여는 약 1,900년 전에 유란시아에서 이루어졌다. 나는 이제 이 증여들의 본질과 성격에 대해 나에게 허락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