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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아담

7. 연합된 관리-행정

51:7.1

때때로 파라다이스의 아보날 아들들이 심판 활동을 위해 거주민이 사는 세계로 오지만, 치안법관 임무를 띤 첫 번째 아보날은 시간과 공간의 진화 세계에 네 번째 세대가 시작되게 한다. 이 치안법관 아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어떤 행성들에서는, 그가 한 시대 동안 남아 있다; 그래서 행성은 세 아들들의 공동 통치 아래에서 번영한다: 행성영주, 물질아들, 그리고 치안법관 아들, 마지막 두 존재는 영역에 거주하는 모든 존재들의 눈에 보인다.

51:7.2

첫 번째 치안법관 아들이 정상적인 진화적 세계에서의 그의 임무를 마치기 전에, 행성영주와 물질아들의 교육적이고 관리-행정적인 일들의 연합은 효력적으로 되어져 왔다. 행성의 이원적(二元的) 감독의 이러한 혼혈은 세계 관리-행정의 새롭고도 효력적인 질서가 실존하도록 해준다. 치안법관 아들이 은퇴함에 따라 행성 아담은 구체의 외부를 향한 지도를 시작한다. 물질아들과 딸은 세계가 빛과 생명의 시대에 안주할 때까지 행성 관리-행정자들로서 공동으로 그렇게 활동 한다; 그렇게 되면 행성영주는 행성주권자의 지위로 승진된다. 진보된 진화의 이 시대 동안, 아담과 이브는 영화롭게 된 영역의, 이름으로 불리운다면, 공동 수상이 된다.

51:7.3

진화하는 세계의 새롭고도 통합된 수도가 잘 수립되자마자, 그리고 유능한 하급 행정-관리자들이 적당하게 훈련을 받는 것과 같은 빠르기로, 위성 수도들이 멀리 있는 땅에 그리고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 건설된다. 다른 세대적 아들이 도착하기 전에, 50개에서 100개에 이르는 이 부차적 중심지들이 조직될 것이다.

51:7.4

행성영주와 그의 참모진은 여전히 영적 그리고 철학적 활동 권역들을 육성한다. 아담과 이브는 영역의 물리적, 과학적, 그리고 경제적 지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두 집단들은 예술과 사회적인 관계 그리고 지적 성취들의 중진에 그들의 에너지를 동등하게 바친다.

51:7.5

세계 관련사들의 5번째 세대가 시작될 때까지, 행성 활동들에 대한 장엄한 관리-행정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한 잘-운영되는 구체에 있는 필사자 실존은 정말로 활기를 띠고 유익하다. 그리고 만일 유란시아인들이 그러한 행성에서의 삶을 관측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그들의 세계가 악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리고 반역에 가담함으로써 잃어버렸던 그것들의 가치를 즉시 인정하게 될 것이다.

51:7.6

[예비무리단의 2차 라노난덱 아들에 의해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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