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들의 통치자들은 지역우주 아들관계의 보론다덱 계층에 속한다. 우주 안에서 별자리 통치자들로서 또는 다른 것들로서 활동적인 임무에 임명될 때, 이 아들들은 지고자들로 알려지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최고의 행정-관리적 지혜를 체현하는 동시에 하느님의 지역우주 아들들의 모든 다른 계층들의 가장 멀리 내다보고 지능적인 충성심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개인적 고결한-순수성과 그들의 집단 충성심은 한 번도 의심을 받은 적이 없으며; 보론다덱 아들들에 대한 불만이 네바돈에서 발생한 적이 없었다.
적어도 세 명의 보론다덱 아들들은 가브리엘에 의해 네바돈 별자리들 각각의 지고자들로서 임명되어 있다. 이 세 명 중에서 주관하는 성원은 별자리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두 연관-동료들은 선임 지고자와 후임 지고자로 알려져 있다. 별자리 아버지는 표준시간으로 10,000년 동안 통치하는데(유란시아 시간으로는 약 50,000년), 그 전에 같은 기간 동안 후임 동료로서 그리고 선임 동료로서 봉사한 적이 있다.
시편 기자는 에덴시아가 세 명의 별자리 아버지들에 의해 통치되었던 것을 알았으며 따라서 그들의 통치를 복수형으로 이야기하였다: “하나의 강이 흐르고 그 물줄기들은 하느님의 도성, 지고자들의 장막들의 가장 거룩한 곳을 찬란하게 장식할 것이다.”
여러 시대들이 흐르는 동안 유란시아에서는 다양한 우주 통치자들에 대해 큰 혼동이 있어 왔다. 후대의 많은 선생들은 그들이 가진 희미하고도 불분명한 부족 신(神)들을 지고자 아버지들과 혼동하였다. 더욱 후대에, 히브리인들은 이 천상의 통치자들을 하나의 혼합된 신(神)으로 섞어 버렸다. 한 선생은 지고자들이 최극 통치자들이 아닌 것을 납득하였으며, 그래서 그는 “지고자의 비밀한 장소에 거하는 그가 전능자의 그늘 안에 거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유란시아의 기록들 안에서는 “지고자”라는 말이 정확하게 누구를 의미하는지 매우 어려운 때가 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문제들을 충분히 납득하였다. 그는 “그 지고자가 사람들의 왕국에서 통치하며 누구든지 그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신다.”라고 말하였다.
별자리 아버지들은 거주하는 행성의 개별존재들에게는 거의 연관하지 않지만, 그들은 거주민이 사는 세계들의 모든 필사 종족과 국가 집단에 관해 매우 깊이 관여하는 별자리들의 입법(立法) 기능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한다.
비록 별자리 체제가 너희와 우주 관리-행정 사이에 위치한다 하더라도, 개별존재로서의 너희는 대개 별자리 정부와 거의 관련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큰 관심사는 일반적으로 지역체계, 사타니아에 중심을 둘 것이지만; 일시적으로, 유란시아는 별자리 통치자들에게 가깝게 관련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특정한 체계와 행성의 상태가 루시퍼 반란으로부터 조성되기 때문이다.
에덴시아 지고자들은 루시퍼 분리가 일어났을 때 반역한 세계들에서의 행성 권한의 특정한 위상을 획득하였다. 그들은 이 힘을 계속 발휘해 왔으며,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오래 전부터 이 불안정한 세계들에 대해 통제할 수 있는 이 독점권을 확립하였다. 그들은 루시퍼가 살아있는 한 이 확립된 관할권을 의심할 여지없이 계속 행사할 것이다. 이러한 권한의 대부분은 대개 충성스러운 체계에서는 체계 주권자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유란시아가 지고자들에게 특별히 관련된 면에는 또 다른 것이 있다. 창조자 아들인 미가엘이 그의 최종 증여 임무에 들어갔을 때, 루시퍼의 후임자가 지역체계에서 충분한 권한을 차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미가엘 증여와 관련된 모든 유란시아 관련사들은 놀라시아덱의 지고자들에 의해 즉각적으로 관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