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주와 중앙우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역우주 역시 자체 영구 시민신분 계층들을 갖고 있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은 창조된 유형들을 포함한다:
1. 수사시아.
2. 유니비타시아.
3. 물질아들.
4. 중도(中途) 창조체.
지역 창조의 이들 토착들은, 영-융합 상승자들 그리고 스피롱가(다르게 분류되는 존재들)과 함께, 상대적으로 영구 시민신분을 구성한다. 이 계층의 존재들은 대체로 상승하지도 않고 하강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모두 체험적 창조체이지만, 그들의 확대되는 체험은 기원된 그들의 차원에서 우주에 계속 이용된다. 반면에 이것이 아담의 아들들과 중도(中途) 창조체들에게 전적으로 참 말은 아니지만, 이들 계층들에게 상대적으로 참말이다.
수사시아. 이들 기묘한 존재들은 이 지역우주의 본부인 구원자별에서 영구시민으로서 거주하고 기능한다. 그들은 창조자 아들과 창조 영의 훌륭한 자손들이며 네바돈 완전의 무리단의 영-융합 필사자인 지역우주의 상승하는 시민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유니비타시아. 고안건축 구체들의 100개 별자리 본부 군(群)의 각각은 유니비타시아라고 알려진 존재들의 거주 계층의 계속적인 보살핌을 받는다. 창조자 아들과 창조 영으로부터 나온 이 자녀들은 별자리 본부 세계들의 영구적인 주민의 일원이다. 그들은 체계 본부에 거주하는 물질아들들의 반(半) 물질적 지위와 영-융합 필사자들 그리고 구원자별의 수사시아의 보다 더 명확히 영적 수준 사이에서 중간 점의 생명 수준에 존재하는 재생산불가능 존재들이다; 유니비타시아는 모론시아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은 중앙 창조를 통과하여 지나가는 순례자 영들에게 하보나 원주민들이 기여하는 것을 별자리 공간들을 지나가는 동안 상승하는 필사자들을 위해 성취한다.
하느님의 물질아들. 무한한 영의 우주 대리자인 우주 어머니 영과 창조자 아들 사이의 창조적인 연락이 그 순환주기를 완성하였을 때, 병합된 본성의 자손이 더 이상 산출되지 않을 때, 창조자 아들은 그의 존재의 마지막 개념을 이원적(二元的) 형태로 개인성구현하며, 그리하여 그 자신이 가진 그리고 기원적인 이원적(二元) 기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되고. 그러면서 그는 우주 아들관계의 물질적 계층의 아름답고 뛰어난 아들과 딸들을 자신 안에서 그리고 자신에게서 창조한다. 이것이 네바돈의 각 지역체계의 기원적 아담과 이브의 기원이다. 그들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되는, 아들관계의 재생산 가능한 계층이다. 그들의 자손은, 일부가 행성 아담으로 임명되고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체계 수도의 영구시민들로서 기능한다.
행성 임무에서 물질아들과 딸은 그 세계의 아담의-종족을 세우도록 임명되는데 그 종족은 결국에는 그 구체의 필사자 거주자들과 혼합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행성 아담들은 하강하고 상승하는 아들들이지만, 우리는 대개 그들을 상승하는 존재로 분류한다.
중도(中途) 창조체들. 거주민이 사는 대부분의 세계들의 초기 시대에, 초인간적이지만 물질적 어떤 존재들이 배정되는데, 그들은 대개 행성 아담들이 도착할 때 물러난다. 진화적 종족들의 개선시키기 위한 그러한 존재들의 활동행위와 물질아들들의 노력은 분류되기 어려운 한정된 숫자의 창조체들이 출현되는 결과를 종종 가져온다. 독특한 이 존재들은 물질아들들과 진화적 창조체들의 중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리하여 그들은 중도(中途) 창조체들이라고 불린다. 대비하는 감각에서 본다면, 이 중도자(中途者)들은 진화 세계의 영구시민이다. 행성영주가 도착하는 초기 시대부터 빛과 생명에 행성이 정착하는 먼 훗날의 시대까지, 그들은 구체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유일한 지능 존재 집단이다. 유란시아에서 중도(中途) 사명활동자들은 실체 안에서 실재로 행성의 실재적 보호관리자들이다; 실천적으로 말할 때, 그들은 유란시아의 시민들이다. 필사자들이 진화 세계의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주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너희 모두는 너무나 짧게 산다; 너희는 너희 태어난 행성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 동안 머문다. 너희는 태어나서 살다가 죽고 진화적 진보의 다른 세계들로 옮겨진다. 행성들에서 천상의 사명활동자들로 봉사하는 초인간적 존재들조차도 과도기 배정을 받은 것이다; 그들 중에서 주어진 구체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무튼, 중도(中途) 창조체들은 항상 변화하는 천상의 보살핌과 계속적으로 바뀌는 필사자 거주민들 가운데서 행성 관리-행정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끊임없는 이러한 변화와 변천 전체를 통하여, 중도(中途) 창조체들은 자신들의 업무를 부단히 수행하면서 행성에 남는다.
마찬가지로, 지역우주들과 초우주들의 관리-행정 조직의 모든 분야들은 다소간의 영구 주민들, 시민권 지위의 거주민들을 소유하고 있다. 유란시아에 중도자(中途者)들이 있는 것처럼, 너희의 체계 수도인 예루셈에는 물질아들과 딸들이 있다; 너희 별자리 본부인 에덴시아에는 유니비타시아가 있으며, 한편 구원자별의 시민은 이중적이어서 창조된 수사시아와 진화된 영-융합 필사자들이 있다. 초우주들의 소구역과 대구역의 관리-행정적 세계들에는 영구시민들이 없다. 그러나 유버사 본부 구체들은 아반돈터라고 알려진 놀라운 존재들의 집단에 의해 계속적으로 육성되는데, 그들은 오르본톤의 수도에 거주하는 일곱 반영 영들과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미(未)계시 대리자의 창조체들이다. 유버사에서 거주하는 이 시민들은 현재, 아들-융합 필사자들로 구성된 유버사 무리단의 즉각적인 감독 아래에서 그들의 일상적인 관련사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하보나 역시 토착 존재들이 있으며, 빛과 생명의 중앙 섬은 파라다이스 시민들의 다양한 집단들의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