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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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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우주의 개인성

9. 지역우주의 영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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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주와 중앙우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역우주 역시 자체 영구 시민신분 계층들을 갖고 있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은 창조된 유형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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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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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니비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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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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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도(中途) 창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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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조의 이들 토착들은, 영-융합 상승자들 그리고 스피롱가(다르게 분류되는 존재들)과 함께, 상대적으로 영구 시민신분을 구성한다. 이 계층의 존재들은 대체로 상승하지도 않고 하강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모두 체험적 창조체이지만, 그들의 확대되는 체험은 기원된 그들의 차원에서 우주에 계속 이용된다. 반면에 이것이 아담의 아들들과 중도(中途) 창조체들에게 전적으로 참 말은 아니지만, 이들 계층들에게 상대적으로 참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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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시아. 이들 기묘한 존재들은 이 지역우주의 본부인 구원자별에서 영구시민으로서 거주하고 기능한다. 그들은 창조자 아들과 창조 영의 훌륭한 자손들이며 네바돈 완전의 무리단의 영-융합 필사자인 지역우주의 상승하는 시민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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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비타시아. 고안건축 구체들의 100개 별자리 본부 군(群)의 각각은 유니비타시아라고 알려진 존재들의 거주 계층의 계속적인 보살핌을 받는다. 창조자 아들과 창조 영으로부터 나온 이 자녀들은 별자리 본부 세계들의 영구적인 주민의 일원이다. 그들은 체계 본부에 거주하는 물질아들들의 반(半) 물질적 지위와 영-융합 필사자들 그리고 구원자별의 수사시아의 보다 더 명확히 영적 수준 사이에서 중간 점의 생명 수준에 존재하는 재생산불가능 존재들이다; 유니비타시아는 모론시아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은 중앙 창조를 통과하여 지나가는 순례자 영들에게 하보나 원주민들이 기여하는 것을 별자리 공간들을 지나가는 동안 상승하는 필사자들을 위해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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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물질아들. 무한한 영의 우주 대리자인 우주 어머니 영과 창조자 아들 사이의 창조적인 연락이 그 순환주기를 완성하였을 때, 병합된 본성의 자손이 더 이상 산출되지 않을 때, 창조자 아들은 그의 존재의 마지막 개념을 이원적(二元的) 형태로 개인성구현하며, 그리하여 그 자신이 가진 그리고 기원적인 이원적(二元) 기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되고. 그러면서 그는 우주 아들관계의 물질적 계층의 아름답고 뛰어난 아들과 딸들을 자신 안에서 그리고 자신에게서 창조한다. 이것이 네바돈의 각 지역체계의 기원적 아담과 이브의 기원이다. 그들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되는, 아들관계의 재생산 가능한 계층이다. 그들의 자손은, 일부가 행성 아담으로 임명되고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체계 수도의 영구시민들로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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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임무에서 물질아들과 딸은 그 세계의 아담의-종족을 세우도록 임명되는데 그 종족은 결국에는 그 구체의 필사자 거주자들과 혼합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행성 아담들은 하강하고 상승하는 아들들이지만, 우리는 대개 그들을 상승하는 존재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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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中途) 창조체들. 거주민이 사는 대부분의 세계들의 초기 시대에, 초인간적이지만 물질적 어떤 존재들이 배정되는데, 그들은 대개 행성 아담들이 도착할 때 물러난다. 진화적 종족들의 개선시키기 위한 그러한 존재들의 활동행위와 물질아들들의 노력은 분류되기 어려운 한정된 숫자의 창조체들이 출현되는 결과를 종종 가져온다. 독특한 이 존재들은 물질아들들과 진화적 창조체들의 중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리하여 그들은 중도(中途) 창조체들이라고 불린다. 대비하는 감각에서 본다면, 이 중도자(中途者)들은 진화 세계의 영구시민이다. 행성영주가 도착하는 초기 시대부터 빛과 생명에 행성이 정착하는 먼 훗날의 시대까지, 그들은 구체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유일한 지능 존재 집단이다. 유란시아에서 중도(中途) 사명활동자들은 실체 안에서 실재로 행성의 실재적 보호관리자들이다; 실천적으로 말할 때, 그들은 유란시아의 시민들이다. 필사자들이 진화 세계의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주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너희 모두는 너무나 짧게 산다; 너희는 너희 태어난 행성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 동안 머문다. 너희는 태어나서 살다가 죽고 진화적 진보의 다른 세계들로 옮겨진다. 행성들에서 천상의 사명활동자들로 봉사하는 초인간적 존재들조차도 과도기 배정을 받은 것이다; 그들 중에서 주어진 구체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무튼, 중도(中途) 창조체들은 항상 변화하는 천상의 보살핌과 계속적으로 바뀌는 필사자 거주민들 가운데서 행성 관리-행정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끊임없는 이러한 변화와 변천 전체를 통하여, 중도(中途) 창조체들은 자신들의 업무를 부단히 수행하면서 행성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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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지역우주들과 초우주들의 관리-행정 조직의 모든 분야들은 다소간의 영구 주민들, 시민권 지위의 거주민들을 소유하고 있다. 유란시아에 중도자(中途者)들이 있는 것처럼, 너희의 체계 수도인 예루셈에는 물질아들과 딸들이 있다; 너희 별자리 본부인 에덴시아에는 유니비타시아가 있으며, 한편 구원자별의 시민은 이중적이어서 창조된 수사시아와 진화된 영-융합 필사자들이 있다. 초우주들의 소구역과 대구역의 관리-행정적 세계들에는 영구시민들이 없다. 그러나 유버사 본부 구체들은 아반돈터라고 알려진 놀라운 존재들의 집단에 의해 계속적으로 육성되는데, 그들은 오르본톤의 수도에 거주하는 일곱 반영 영들과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미(未)계시 대리자의 창조체들이다. 유버사에서 거주하는 이 시민들은 현재, 아들-융합 필사자들로 구성된 유버사 무리단의 즉각적인 감독 아래에서 그들의 일상적인 관련사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하보나 역시 토착 존재들이 있으며, 빛과 생명의 중앙 섬은 파라다이스 시민들의 다양한 집단들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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