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에서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파라다이스 신(神)들에 대한 선천적인 관계와 달성된 관계에 따라 분류된다. 중앙 그리고 초우주들의 광범위한 모임이 있는 동안, 출석한 자들은 종종 기원에 따라 집단을 이룬다: 삼원적 기원에 속한, 또는 삼위일체 달성에 속한 그들; 2원(二元) 기원의 그들; 그리고 단일 기원의 그들. 살아있는 존재들에 대한 파라다이스 분류를 필사자 마음에게 설명하는 일은 어렵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시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I. 삼원-기원 존재. 계시되거나 계시되지 않았거나, 명칭이 삼위일체화된 존재들의 모든 집단들을 가리키는, 삼위일체화 무리단들과 함께, 삼위일체로서 또는 그러한 신(神)들로서, 파라다이스 신(神) 셋 모두에 의해 창조된 존재들.
A. 최극 영
1. 일곱 주(主) 영.
2. 일곱 최극집행자.
3. 반영 영의 일곱 계층.
B. 삼위일체 고정아들
1. 최극위의 삼위일체화된 비밀.
2. 영원으로 늘 계신이.
3. 옛적으로 늘 계신이.
4. 완전으로 늘 계신이.
5. 요즈음으로 늘 계신이.
6. 연합으로 늘 계신이.
7. 충심으로 늘 계신이.
8. 지혜의 완전자.
9. 신성한 조언자.
10. 우주 검열자.
C. 삼위일체-기원 그리고 삼위일체화 존재
1. 삼위일체 교사 아들.
2. 영감받은 삼위일체 영.
3. 하보나 원주민.
4. 파라다이스 시민.
5. 미계시 삼위일체-기원 존재.
6. 미계시 신(神)-삼위일체화 존재.
7. 삼위일체화 달성의 아들.
8. 삼위일체화 선택의 아들.
9. 삼위일체화 완전의 아들.
10. 창조체-삼위일체화 아들.
II. 2원(二元)-기원 존재. 파라다이스 신(神)들 중 어느 둘 안에서 기원되거나 또는 파라다이스 신(神)들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으로 하강한 존재들 중 어느 둘에 의해 창조된 존재들.
A. 하강하는 계층
1. 창조자 아들.
2. 치안법관 아들.
3. 빛나는 새벽별.
4. 아버지 멜기세덱.
5. 멜기세덱.
6. 보론다덱.
7. 라노난덱.
8. 찬란한 저녁별.
9. 천사장.
10. 생명운반자.
11. 미계시 우주 도움자.
12. 미계시 하느님의 아들.
B. 고정된 계층
1. 아반돈터.
2. 수사시아.
3. 유니비타시아.
4. 스피롱가.
5. 미계시 이원(二元)-기원 존재.
C. 상승하는 계층
1. 조절자-융합 필사자.
2. 아들-융합 필사자.
3. 영-융합 필사자.
4. 전환된 중도자.
5. 미계시 상승자.
III. 단일-기원 존재 파라다이스 신(神)들 중 어느 하나 안에서 기원된 자들 또는 파라다이스 신(神)들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으로 하강한 어느 한 존재에 의해 다르게 창조된 존재들.
A. 최극 영
1. 중력 메신저.
2. 하보나 일곱 순환회로 영.
3. 하보나 순환회로 12중 보조자.
4. 반영 영상 도움자.
5. 우주 어머니 영.
6. 칠중 보조 마음-영.
7. 미(未)계시 신(神)-기원 존재.
B. 상승하는 계층
1. 개인성구현된 조절자.
2. 상승하는 물질아들.
3. 진화 세라핌천사.
4. 진화적 케루빔.
5. 미계시 상승자.
C. 무한한 영의 가족
1. 단독 메신저.
2. 우주 순환회로 감독자.
3. 인구조사 지도자.
4. 무한한 영의 개인 도움자.
5. 연합-동료 검열자.
6. 배정된 파수자.
7. 졸업생 안내자.
8. 하보나 봉사원.
9. 우주화해자.
10. 모론시아 동행자.
11. 초(超)천사.
12. 2품천사.
13. 3품천사.
14. 전(全)천사.
15. 세라핌천사.
16. 케루빔들 그리고 사노빔.
17. 미계시 영-기원 존재.
18. 일곱 최극 힘 지도자.
19. 최극 힘 중심.
20. 주(主)물리통제자.
21. 모론시아 힘 감독자.
IV. 결국 생겨난 초월의 존재. 그들이 빛과 생명 안에 정착할 때까지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에게 대개 그의 기원이 밝혀지지 않는 초월자의 거대한 무리가 파라다이스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초월자들은 창조자들도 아니고 창조체들도 아니며; 그들은 결국 생겨난 신성과 궁극위와 영원의 자녀들이다. 이 “결국 생겨나는 자들”은 유한하지도 않고 무한하지도 않다─그들은 아(亞)절대적이고, 아(亞)절대성은 무한성도 아니고 절대성도 아니다.
창조되지 않은 이 비(非) 창조자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게 늘 충성하고 궁극자에게 복종한다. 그들은 개인성 활동의 네 궁극적 차원들에서 실존하고, 각각 일곱 등급의 1,000개 주요 활동 집단들로 이루어지는 12개 광역 부서들 안에 있는 아(亞)절대의 일곱 차원들에서 기능적이다. 결국 생겨난 이 존재들은 다음의 계층들을 포함된다:
1. 주(主)우주 고안건축가.
2. 초월 기록자.
3. 다른 초월자.
4. 1차 결국 생겨난 주(主)기세조직자.
5. 연관-동료 초월 주(主)기세 조직자.
하느님은, 초(超)개인으로서, 결국 생겨나며; 하느님은, 개인으로서, 창조한다; 하느님은, 전(前)개인적 존재로서, 단편화한다; 그리고 그러한 단편 조절자는 아버지로서의 하느님의 어버이다운 행동에 의해, 그 어떤 필사 창조체에게 증여되어 온 개인성의 자유의지적 선택에 따라 물질적이고 필사인 마음 위에 영(靈) 혼(魂)을 진화시킨다.
V. 신(神)의 단편화된 실존개체. 살아있는 실존의 이 계층은, 우주 아버지 안에서 생기는데, 생각 조절자들에 의해 가장 잘 예시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실존개체들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전(前)개인적 실체의 유일한 단편들이 결코 아니다. 조절자-이외의 단편들의 기능들은 다양하고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조절자 또는 그러한 다른 단편과의 결합은 그 창조체를 아버지-융합 존재가 되게 한다.
아버지 단편들에게는 전혀 비교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전(前)마음 영의 단편들은 여기에 기록될 것이다. 그러한 실존개체들은 조절자들과 매우 크게 다르며; 그들은 영성별에 그렇게 거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음-중력 순환회로들을 그렇게 횡단하지도 않는다; 또한 그들은 육신 속에서의 삶 동안 필사 창조체들 속에 거주하지도 않는다. 조절자들이 그렇게 되어 있는 그 개념에서 보면 그들은 전(前)개인적은 아니지만, 전(前)마음 영의 그러한 단편들은 생존되는 일정한 필사자들에게 증여되고, 그러한 결합은 조절자-융합 필사자들에 대비하여 그들을 영-융합 필사자들이 되게 한다.
설명하기 더 어려운 것은 창조자 아들의 개별존재화된 영인데, 그것과의 연합은 창조체를 아들-융합 필사자가 되게 한다. 신(神)의 또 다른 단편들이 있다.
VI. 초(超)개인적 존재. 개인적이-아닌 신성한 기원을 갖는 그리고 우주들의 우주 안에서 다양하게 봉사하는 광대한 무리가 있다. 이 존재들 중 일부는 아들의 파라다이스 세계들에 거주 한다; 나머지는, 영원한 아들의 초개인적 대표자들처럼,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대체로 이 글들 안에서 언급되지 않으며, 개인적 창조체들에게 그들을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일은 아주 무익할 것이다.
VII. 분류되지 않고 계시되지 않은 계층 개인적이든 아니든 모든 존재들을 현재 우주 시대에 속한 분류들 안에 넣는 것은 현재 우주 시대 동안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범주들이 이 글들 안에 모두 계시된 것은 아니며; 따라서 수많은 계층들이 이 목록 표에서 제외되어 왔다. 다음을 고려해 보라:
우주 운명 완료자.
분별된 궁극자 대관.
최극자의 분별불가 감독자.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미(未)계시 창조 대리자
파라다이스 장엄자.
장엄자의 이름없는 연락 반영자.
지역우주들의 아(亞)중간 계층.
이들 중에서는 아무도 여기에 밝혀진 것처럼 파라다이스 분류 안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외에는, 이 계층들이 함께 열거된 목록 표에 아무런 특별한 의의(意義)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분류되지 않은 소수이다; 너희는 계시되지 않은 다수에 대해 아직 배운 바 없다.
영들 즉: 영 실존개체들, 영 현존들, 개인적 영들, 전(前)개인적 영들, 초(超)개인적 영들, 영 실존들, 영 개인성들이 존재하지만─필사자 언어도 인간 지성도 충분치 못하다. 아무튼 우리는 “순수 마음”의 개인성들이 없음을 단언할 수 있다; 어떤 실존개체도 영이신 하느님에 의해 그것을 자질로서 부여받지 않으면 개인성을 가질 수 없다. 영적 에너지 또는 물리적 에너지와 연관되지 않은 어떤 마음 실존개체이든지 개인성이 아니다. 그러나 마음을 소유한 영 개인성들이 있다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서, 영을 소유한 마음 개인성들이 있다. 장엄자와 그의 동료들은 마음-지배 존재들에 대한 상당히 좋은 예이지만,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은 더 나은 실례(實例)들이 있다. 마음 개인성들과 같은 전적으로 계시되지 않은 계층들도 있지만, 그들은 항상 연관된 영이다. 계시되지 않은 일정한 다른 창조체들은 마음적- 그리고 물리적-에너지 개인성들이라고 명명될만한 어떤 것들이다. 이 존재 유형은 영 중력에 반응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아버지의 순환회로 안에 있는, 참된 개인성이다.
이 글들은, 시간의 우주들 안에서 그리고 영원의 중앙우주 안에서 떼를 지어 모여서 ,봉사하고 살아가며 경배하는, 살아있는 창조체들과 창조자들과 결국 생겨나는 자들 그리고 여전히-다르게-실존하는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를 속속들이 규명하는 일을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할 수 없다. 너희 필사자들은 개인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성구현된 존재들을 설명할 수 있지만, 아(亞)절대화된 존재를 어떻게 너희에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