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조직자들은 파라다이스에 거주하지만, 그들은 주(主)우주에 두루 기능하는데, 보다 특별하게는 조직화되지 않은 공간의 권역들에서 기능한다. 이 비범한 존재들은 창조자들도 아니고 창조체들도 아니며, 그들은 두 가지 넓은 봉사 부서들을 포함 한다:
1. 1차 결국 생겨난 주(主)기세조직자.
2. 연관-동료 초월 주(主)기세 조직자.
원시-기세 조종자들인 강력한 이 두 계층들은 주(主)우주 고안건축가들의 감독 아래에서 배타적으로 일하며, 현재 그들은 대우주의 경계선 안에서 광대하게 기능하고 있지는 않다.
1차 주(主)기세조직자들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원시적 또는 기본적 공간-기세들의 조종자들이다; 그들은 성운 창조자들이다. 그들은 공간의 에너지 집진 장치의 살아있는 선동자들이며 이 거대한 현시활동들의 초기 조직가들 그리고 방향 설정가들이다. 이 기세조직자들은 원초기세(직접적인 파라다이스 중력에 응답하지 않는 에너지-이전(以前) 형태)를 1차 또는 강력 에너지, 분별불가 절대자의 독점적 지배로부터 파라다이스 섬의 중력 지배로 변환하는 에너지로 변화시킨다. 그 때 연관-동료 기세조직자들이 그들을 따라오는데, 그들은 1차 단계로부터 2차 단계 또는 중력-에너지 단계를 거쳐 에너지 변형의 과정을 계속한다.
지역우주의 창조를 위한 계획이 완성되면, 창조자 아들의 도착에 의해 신호를 받고, 연관-동료 주(主) 기세 조직자들은 천문상의 사법권을 갖는 초우주 안에서 활동하는 힘 지도자들의 계층에게 자리를 내준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이 없을 때에는, 지금도 그들이 외부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처럼, 보조 기세조직자들이 이 물리적 창조계를 무기한 책임진다.
주(主)기세조직자들은 오르본톤의 다재다능한 힘 중심들 그리고 물리통제자들까지도 참을 수 없는 물리적 환경 아래에서 기능하고 온도를 견딘다. 외부 공간의 이 영역들에서 기능할 수 있는 유일한 다른 유형의 계시된 존재들은 단독 메신저들과 영감받은 삼위일체 영들뿐이다.
[유버사에 있는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권한에 의해 활동하는 우주 검열자에 의해 후원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