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최극 힘 지도자들은 대우주의 물리-에너지 규제자들이다. 일곱 주(主) 영들에 의한 그들의 창조는 참된 영 조상으로부터의 반(半) 물질적 자손이 도출된, 첫 번째로 기록된 사례이다. 일곱 주(主) 영들이 개별적으로 창조할 때, 그들은 천사 계층에 있는 높은 영적 개인성들을 나오게 한다; 그들이 집단적으로 창조할 때, 그들은 때때로 이들 높은 유형의 반(半)물질적 존재들을 생산한다. 그러나 이들 준(準)-물리적 존재일지라도 유란시아 필사자들의 짧은-범위 시야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최극 힘 지도자들은 숫자가 일곱이고, 그들은 모습과 기능에 있어서 동일하다. 각각이 즉각적인 관계적-연합되어 있는 주(主) 영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하나가 다른 이로부터 구별될 수 없으며, 그에게는 각각이 완벽하게 기능적으로 복종한다. 주(主) 영들 각자는 그들의 집단적 자손 중 하나와 그렇게 영원히 연합되어 있다. 동일한 그 지도자는 같은 영과 항상 관계적-연합을 이루며, 그들이 일하는 협력관계는 물리적 그리고 영적 에너지의, 반(半)물리적 존재와 영 개인성의 독특한 관계적-연합을 가져온다.
일곱 최극 힘 지도자들은 파라다이스 가장자리에 주둔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서서히 회전하는 그들의 현존들은 주(主) 영들의 기세-초점 본부의 위치를 나타낸다. 이 힘 지도자들은 초우주들의 힘-에너지 규정 안에서 단독으로 기능하지만 중앙 창조의 관리-행정 안에서는 집단적으로 기능한다. 그들은 파라다이스로부터 작용하지만 대우주의 전체 부서들 안에서는 효력적인 힘 중심들로서 자신을 유지한다.
이들 막강한 존재들은 힘 중심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일곱 초우주들에 두루 흩어져 있는 물리통제자들의 광대한 무리의 물리적 조상들이다. 그러한 종속된 물리적-통제 유기체들은 기본적으로 균일한데, 각 초우주 무리단의 특이한 색조의 경우를 제외하면 똑같다. 초우주 봉사를 바꾸기 위하여, 그들은 다시 색조를 띄도록 파라다이스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물리적 창조는 관리-행정 면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