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주의 본부를 둘러싸고 있는 훈련세계들로부터 필사자들이 졸업하고 그들의 초우주의 교육구체들로 전진하여 나아갈 때, 그들은 영적 발전에서 옛적으로 늘 계신이를 포함하여, 이들 전진한 영역들의 높은 영적 통치자들 그리고 지도자들을 그들이 알아보고 교통할 수 있게 되는 그 지점까지 이미 진보된 것이다.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모두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그들은 삼위일체의 병합된 성격과 통합된 본성을 나타낸다. 그들은 개별존재성을 소유하고 개인성에서 다양하지만, 일곱 주(主) 영의 경우처럼 서로 다르지는 않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각각이 뚜렷하고 분리되고 독특한 창조, 각기 다른 일곱 초우주들에게 균일한 지도력을 제공한다. 일곱 주(主) 영들은 본성과 속성에 있어서 다르지만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 초우주들의 개인적 통치자들은 모두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균일한 그리고 초(超)완전의 자손이다.
높은 곳에 있는 일곱 주(主) 영들이 그들 각자의 초우주들의 본성을 결정하지만,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동일한 이 초우주들에 대한 관리-행정를 명령한다. 그들은 창조적 다양성에 관리-행정적 획일성을 첨부시키고 대우주의 일곱 부분 집단화들의 근원을 이루는 창조적 차이들 앞에 전체의 조화를 보장한다.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모두 동시에 삼위일체화 되었다. 그들은 우주들의 우주의 개인성 기록들의 시작을 나타내는데, 따라서 그들의 이름이─옛적으로 늘 계신이다. 너희가 파라다이스에 도달하여 사물들의 시작에 대해 기록된 서류들을 찾을 때, 너희는 개인성 부분에서 나타나는 첫 번째 입력이 21명의 이들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삼위일체화구현에 대한 이야기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높은 존재들은 항상 세 명씩 짝을 지어 통치한다. 그들이 개별존재로서 작업하는 많은 활동 위상들이 존재하고, 또 다른 경우들에는 어떤 두 명이 기능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관리-행정하는 좀 더 높은 구체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반드시 함께 활동해야만 한다. 그들은 그들의 거주세계를 친히 떠나는 일이 결코 없지만, 그런 경우라도 그들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이는 이들 세계들이 멀리-퍼지는 반영 체계의 초우주 초점이기 때문이다.
옛적으로 늘 계신이 각 3인조의 개인적 거주지들은 그들의 본부 구체에 있는 영적(靈的) 극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한 구체는 70개의 행정-관리적 구역들로 나뉘어 있고 그 안에 옛적으로 늘 계신이가 때때로 거주하는 70개의 구분된 수도들을 갖고 있다.
힘에서, 권한의 측면에서, 그리고 사법권의 범위에 있어서,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시간-공간 창조계들에 대한 어떤 직접적 통치자들 중에 가장 강력하고 막강하다. 광대한 우주들의 우주 전체 안에서 오직 그들만이 의지창조체들의 영원한 소멸에 관련된 최종 집행적 심판의 높은 힘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3명의 옛적으로 늘 계신이 모두가 초우주의 대법정의 최종 판결에 반드시 참여한다.
신(神)들 그리고 그들의 파라다이스 연관-동료들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공간 실존 중에 옛적으로 늘 계신이가 가장 완전하고 가장 만능이고 가장 신성하게 자질로서 부여받은 통치자들이다. 겉으로 보기에 그들이 초우주들의 최극 통치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통치 권한을 체험적으로 얻지 못하였으며 그러므로 그들이 틀림없이 그의 대관들이 될 체험적 주권자, 최극존재로 언젠가는 대체되도록 운명되어져 있다.
최극존재는 창조자 아들이 자신의 지역우주에 대한 주권(主權)을 체험적으로 얻는 것과 똑 같이, 체험적 봉사에 의해 일곱 초우주들에 대한 주권을 성취하고 있다. 그러나 최극자의 미완결 진화에 해당하는 현재 시대 동안, 옛적으로 늘 계신이가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우주들에 대한 조화-협동되고 그리고 완전한 행정-관리적 전반적-통제를 제공한다. 그리고 기원성에서의 지혜와 개별존재성에서의 선제권은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모든 판결과 법령의 특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