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영들은 신성한 삼위일체에 기원이 있다. 독특하고 조금은 신비로운 이들 존재들은 50명 이다. 이들 비범한 개인성들 중 일곱 명은 한꺼번에 창조되었고, 그렇게 각각의 창조적인 에피소드는, 어떤 한 분의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연락관과 일곱 주(主) 영들의 한 분에 의하여 일어나게 되었다.
시간의 여명기에 발생하는 이 막중한 활동행위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함께 공동 창조자들로서 기능하려는, 주(主) 영들로 대표되는, 최극 창조자 개인성들의 최초 노력을 나타낸다. 삼위일체의 창조 잠재와 최극 창조자들의 창조 힘의 이 연합이 최극존재의 실재성의 바로 근원이다. 그러므로 반영하는 창조의 순환주기가 과정을 다 마쳤을 때, 일곱 주(主) 영들 각자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완전한 창조 동조를 이루었을 때, 49번째 반영 영이 개인성구현되었을 때, 그때 어떤 새롭고도 멀리 미치는 반작용, 최극존재에게 새로운 개인성 특권을 부여하고 그리고 또 우주들의 우주에 두루 49명의 반영 영과 그들의 연관-동료들의 모든 일의 파라다이스 중심이자 반영 우두머리인 장엄자의 개인성구현에서 절정을 이루는, 그러한 반응이 신(神) 절대자 안에서 일어났다.
장엄자는 참된 개인, 시간과 공간의 모든 일곱 초우주들안에서의 반영현상의, 개인적이고도 결코 틀림없는 중심이다. 그는 일곱 주(主) 영들의 집합장소에 있는 만물의 중심 가까이에 영구 파라다이스 본부를 유지한다. 그는 멀리-퍼지는 창조에서 반영 봉사의 조화-협동과 유지에만 오로지 관여한다; 그는 달리 우주 관련사들의 관리-행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장엄자는 파라다이스 개인성들에 대한 우리의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는 신(神) 절대자와의 기능적 연락 안에서 최극존재가 유일하게 창조한, 실존하는 신성의 개인성이기 때문이다. 그는 개인이지만, 그러나 그는 우주섭리의 지금의 위상과 배타적으로 그리고 겉보기에 자동적으로 관계하고 있다; 그는 지금, 우주개인성들의 기타 (비(非)반영적) 계층들과 관계되는 어떠한 개인적 수용력 속에서도 기능하지 않는다.
장엄자의 창조는 최극존재의 최초의 최극 창조활동을 알리는 것이었다. 활동하려는 이 의사는 최극존재 안에서 의지적이었지만, 신(神) 절대자의 엄청난 반응은 미리 알려지지 않았다. 하보나의 영원-출현 이후에, 그렇게 거대하고도 멀리-퍼지는 힘의 정렬 그리고 기능적 영 활동들의 조화-협동의 그러한 거대한 사실화를 우주가 목격한 적이 없다. 신(神)은 최극존재의 창조의지에 응답하고 그의 연관-동료들은 그들의 목적한 의도를 뛰어넘고 그리고 그들의 개념적 예상을 크게 초월하였다.
우리는, 최극자와 궁극자가 신성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고 그리고는 개인성 기능의 새로운 권역으로 올라가게 될지도 모를, 향상된 우주 조화-협동의 상상이 안 되는 힘을 지닐 예상하지 못하고 꿈도 꾸지 못한 또 다른 존재들이 신(神)구현화 되는 영역 안에서 목격될 지도 모를 그러한 곳, 미래시대의 일들의 가능성 앞에서 경이로움을 가지고 서 있다. 체험적 신(神)과 실존적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사이의 그러한 관계통일에 응답하는 신(神) 절대자의 잠재에는 한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