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초우주들의 본부 구체들은, 그들의 구성 지역우주들에게 에너지의 방향성구현에 대한 초점으로서 봉사하도록 그렇게 건설되었기에, 그들의 다양한 구역들을 위한 효과적인 힘-에너지 규제자로서 기능할 수 있다. 그들은 조직된 공간에 두루 순환하는 물리적 에너지들을 균형 잡고 통제하는 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더 깊은 규제적 기능들은 초우주 힘 중심들과 물리통제자들, 특정한 이 목적을 위해 구성된 생명의 그리고 반 생명의 지능 실존개체들에 의해 수행된다. 이들 힘 중심들과 통제자들을 납득하기는 어려우며; 비교적 낮은 계층들은 의지적이지 않으며, 그들은 의지를 소유하지 않는다. 그들은 선택하지 않으며, 그들의 기능들은 매우 지능적이지만 겉보기에 자동적이며 그들의 매우 전문화된 조직으로 선천적이다. 그 초우주들의 힘 중심들과 물리통제자들은 중력소(重力素)권역을 구성하는 30개 에너지 체계들에 대한 방향과 부분적 통제를 떠맡는다. 유버사의 힘 중심들에 의해 관리-운영되는 물리적-에너지 순환회로들은 그 초우주를 한 바퀴 돌기까지 9억 6,800 만 년보다 약간 더 걸린다.
진화하는 에너지는 본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록 무게가 항상 상대적이고, 회전 속도, 질량 그리고 반(反)중력에 달려 있지만, 그것은 무게를 갖고 있다. 물질에서 질량은 에너지의 속도를 늦추는 경향이 있다; 어느곳에나-제시되는 에너지의 속도는 다음과 같다: 최초의 주어진 속도의 자질에서, 이동 중에 발생되는 질량에 의한 지연을 빼고, 초우주의 살아있는 에너지 통제자들의 규제 기능과 근처의 높게 가열된 또는 무겁게 충전된 몸체들의 물리적 영향을 더한 것이다.
물질과 에너지 사이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우주적 계획은 작은 물질 단위(單位)들을 만들고 부수는 영속하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우주 힘 지도자들은 다양한 양의 에너지를 응축하고 억류하거나 확대하고 방출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지연시키는 영향력이 충분한 기간 동안 주어진 경우, 다음의 두 가지 요인들이 없다면 중력은 결국에는 모든 에너지를 물질로 바꿀 것이다: 첫째, 에너지 통제자들의 반(反)중력 영향력 때문이고, 둘째 아주 뜨거운 별에서 발견되는 어떤 조건 아래에서, 그리고 크게 에너지 화된 응축된 물질의 차가운 몸체 근처의 공간에서 어떤 특별한 조건하에서, 조직화된 물질의 집대성이-해체하는 경향 때문이다.
질량이 지나치게-집적되고 그리고 에너지의 균형을 깨트리고, 물리적 힘 순환회로들을 고갈시키려고 위협을 할 때, 에너지를 지나치게-물질화하려는 중력 자체의 계속되는 경향이, 공간의 죽은 거성들 사이에 충돌을 발생하고, 그에 따라 축적된 중력의 집합체가 순식간에 완벽하게 분산시킴으로서 무효가 되지 않으면, 물리통제자들이 개입한다. 이러한 충돌의 에피소드에서 물질의 거대한 덩어리들은 에너지에서의 가장 보기 드문 형태로 갑자기 변환되며, 우주적 평형을 위한 투쟁이 새롭게 시작된다. 결국에는 비교적 큰 물리적 체계들이 안정을 이루기 시작하고, 물리적으로 정착되기 시작하며, 그리고 초우주들의 균형 잡히고 확립된 순환회로들 안으로 휘돌아 회전해 들어간다. 이 발생사건에 뒤이어서는, 그 어떤 충돌이나 또는 황폐하게 만드는 다른 격변들이, 그러한 확립된 체계들 안에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양(陽) 에너지 시대에는 힘 교란과 열 동요가 전기적 현시활동을 동반한다. 음(陰) 에너지 시대 동안에는, 물질이 집합하고 응축하며 좀 더 섬세하게 균형이 잡힌 순환회로들에서 통제를 벗어나려는 경향이 증가하는데, 그 결과로 주기적인 물결 같거나 혹은 부딪치는 조절이 오며 그것이 순환하는 에너지와 더 실질적으로 안정된 물질 사이의 균형을 재빨리 회복시킨다. 타오르는 태양들과 공간의 암흑섬들의 습성이 될 만한 것들을 예측하는 일 또는 납득하는 일은 천상의 별 관찰자들의 임무들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우주 평형을 다스리는 법칙들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고 우주 안정성에 관하여 많이 예측할 수 있다. 실천적으로, 우리의 예측은 신뢰할 만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알려진 에너지 통제와 물질 작용의 법칙에 전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어떤 기세들과 항상 대면하게 된다. 모든 물리적 현상에 대한 예측 가능성은 우리가 파라다이스로부터 밖으로 진행함에 따라 점점 더 어려워진다. 우리가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직접적 관리-행정의 경계 너머를 지나갈 때, 우리는 확립된 표준들에 따라 그리고 근처에 있는 천문상의 체계들의 물리적 현상에 행하는 배타적으로 가진 관찰들과 관련되어 얻어진 체험에 따라 계산 할 능력이 점점 줄어드는 일에 직면한다. 심지어는 일곱 초우주들의 영역들 안에서도 우리는, 모든 우리의 권역에 가득 퍼져있고 외부 공간의 모든 지역들에 두루 통합된 평형에서 확장되어 있는, 기세 활동들과 에너지 반응들의 한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더 멀리 밖으로 나갈수록, 우리는 절대자들과 체험적 신(神)들의 헤아릴 수 없는 현존-활동행위들의 그렇게 틀림없는 특징인, 저 변동하고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현상들에 점점 더 많이 부딪힌다. 그리고 이들 현상들은 만물에 대한 어떤 우주적 전반적-통제를 암시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오르본톤 초우주는 겉으로 보기에 지금 쇠약해지고 있다; 외부 우주들은 전례 없는 미래 활동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앙 하보나 우주는 영원히 안정되어 있다. 중력과 열의 부재(차가움)는 물질을 함께 조직하고 붙잡는다; 열과 반(反)중력은 물질을 분열시키고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살아있는 힘 지도자들과 기세조직자들은 우주를 만들고, 만들지 않고, 그리고 다시 만드는 끝없는 형태변형들을 특별히 통제하고 지능적으로 지도하는 비밀이다. 성운들은 흩어지고 태양들은 타버리고 체계들은 사라지고 행성들은 없어질지 모르지만, 우주들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