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초우주 정부가 그것의 공간 구역의 진화하는 우주들의 중심 가까이에 위치하는 반면, 그것은 계층에 따라 만들어진 어떤 세계를 차지하고 공인된 개인성들로 채워져 있다. 이 본부 세계들은 고안건축 구체들, 그들의 특별한 목적을 위해 특이하게 구축된 공간 몸체들이다. 한편으로는 가까이에 있는 태양들의 빛을 공유하지만, 이들 구체들은 독립적으로 빛을 받고 열을 받는다. 각각은 파라다이스의 위성들과 마찬가지로 열없이 빛을 발하는 하나의 태양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각각에게는 그 구체의 표면 가까이에 있는 일정한 에너지 흐름의 순환으로 인해 열이 공급된다. 이 본부 세계들은 그들 각각의 초우주들의 천문상의 중심 주변에 위치한 더 큰 체계들 중 하나에 속해 있다.
시간은 초우주들의 본부에서 표준화되어 있다. 오르본톤 초우주의 표준일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거의 30일에 해당하며, 오르본톤의 1년은 100 표준일과 같다. 이 유버사의 한 해가 일곱 번째 초우주 안에서 표준이 되며, 그것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3,000일보다 22분 짧은데, 너희 햇수로 볼 때 약 8과 5분의 1년이 된다.
일곱 초우주들의 본부 세계들은 파라다이스의 본성과 웅장함, 그들의 완전의 중심 원형틀을 함께한다. 실체로서, 모든 본부 세계들은 파라다이스와 같다. 그들은 정말로 천상의 거주지이고, 그들은 예루셈에서 중앙 섬까지 물질적 크기, 모론시아 아름다움 그리고 영(靈) 영광에서 증가한다. 그리고 이 본부 세계들의 모든 위성들 역시 고안건축 구체들이다.
다양한 본부 세계들에는 모든 위상의 물질적 그리고 영적 창조가 제공되어 있다. 모든 종류의 물질적, 모론시아적, 그리고 영적 존재들이 우주들의 이 집합장소 세계들에서 편히 지내고 있다. 필사 창조체들이 우주를 상승할 때, 물질적 영역으로부터 영적 영역으로 지나가면서, 그들의 그 이전 실존의 차원들에 있는 감사와 즐거움을 결코 잃지 않는다.
예루셈은, 사타니아라는 너희 지역체계의 본부인데, 과도기 문화의 일곱 세계들을 갖고 있다, 그 각각은 일곱 위성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중에는 모론시아 억류의 일곱 거주세계들, 사람의 첫 사후(死後) 거주지가 있다. 하늘이라는 말이 유란시아에서 사용되어 왔을 때, 그것은 때로 이 일곱 맨션세계들을 의미해 왔는데, 첫 맨션세계는 첫 하늘이라고 불리고, 그런 식으로 일곱 번째까지 계속된다.
에덴시아는, 놀라시아덱이라는 너희 별자리의 본부인데, 사회화하는 문화와 훈련의 70개 위성들을 갖고 있으며, 그 위에서 상승자들은 개인성 동원과 통일 그리고 실현이라는 예루셈 체제의 완성 위에서 머무른다.
구원자별은, 너희 지역우주 네바돈의 수도인데, 각각 49개의 구체들을 갖는 10개의 대학 군(群)들로 둘러싸여 있다. 여기서부터 사람이 자신의 별자리 사회화를 마치면서 영성화 한다.
제3 유-소서울은, 너희 소구역 엔사의 본부인데, 상승하는 삶의 보다 높은 물리적 연구의 일곱 구체들로 둘러싸여 있다.
제5 유-대서울은, 너희 대구역 스프랜돈의 본부인데, 그 초우주의 전진하는 지능 훈련의 70개 구체들로 둘러싸여 있다.
유버사, 너희 초우주인 오르본톤의 본부는, 상승하는 의지적 창조체들을 위한 전진하는 영적 훈련을 시키는 일곱 개의 비교적 높은 대학들에 의해 즉각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놀라운 구체인 이 일곱 군(群) 각각은 시간의 순례자들이 하보나를 향한 긴 비행에 앞서 재교육되고 재시험되는 우주 훈련 그리고 영 문화에 헌신된 수천 수만에 이르는 충만한 연구소들과 조직들을 포함하는 70개의 특별 세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의 순례자들이 도착함은 이들 연관된 세계들에서 늘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떠나가는 졸업생들은 항상 유버사의 바닷가로부터 직접 하보나 방향을 향해 파송된다.
유버사는 대략 1조에 이르는 거주민이 사는 또는 거주 가능한 세계들을 위한, 영적 그리고 행정-관리적 본부이다. 오르본톤 수도의 영광과 장려함과 완전성은 시간-공간 창조계의 어떤 경이로움보다도 뛰어나다.
만일 구체적으로 투사된 지역우주 그리고 그 구성 부분들 전체가 확립되면, 일곱 초우주에는 5,000억 개보다 약간 적은 고안건축 세계들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