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에 대한 기원적 주권은 사타니아 체계의 주권자에 의해 행사되었다. 그것이 처음에는 그에 의해 멜기세덱들과 생명운반자들의 연관 위원회에 위임되었으며, 이 집단은 정식으로 임명된 행성영주가 도착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칼리가스티아 영주가 실패한 후, 루시퍼 반란이 일어났을 때, 유란시아는 미가엘이 육신 속의 증여를 완성 할 때, 연합으로 늘 계신이에 의해 그가 유란시아의 행성영주로 선포될 때까지 지역우주 그리고 그것의 관리-행정적인 부서들과 확실하고도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였었다. 확실성과 본질에 있어서는 그러한 선포가 너희 세계의 지위를 언제까지나 정착시켰지만, 실천적인 면에서는 주권자 창조자 아들은 유란시아 정부를 비롯하여 그 체계에 있는 다른 모든 격리된 행성들에서 그를 대표하는 권한과 함께 24명의 이전(以前) 유란시아인 들로 구성된 예루셈 위원회 수립을 제외하고는 그 행성의 개인적 통치에 대해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이 협의회에 속한 한 명은 현재 거주총독으로서 유란시아에 항상 거주하고 있다.
미가엘을 대신하여 행성영주로 활동하는 대리권이 최근에 마키벤타 멜기세덱에게 부여되어 왔지만, 지역우주의 이 아들은 거주하는 총독들의 이어지는 관리-행정의 현재 행성 체계를 변경하는 방향으로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왔다.
만약에 대리 행성영주가 그의 명의상의 책임들을 지기 위하여 도착하지 않았다면 현재 섭리시대 동안 유란시아의 정부 속에 어떤 현저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가까운 장래의 어떤 시기에 24명의 조언자들 중에서 한 명을 유란시아에 보내어 총독으로 활동하도록 하는 계획이 유란시아의 주권에 대한 대리자 위임 주권을 가진 마키벤타 멜기세덱의 공식적인 도착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연관-동료들은 확신하고 있다. 행성영주로 활동하면서 그는 분명히 루시퍼 반란에 대한 최종 판결이 있을 때까지 그리고 아마도 빛과 생명 속에 행성이 정착하는 먼 훗날에 이르기까지 그 행성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이다.
어떤 이들은 현재 섭리시대가 끝나기 전에는 마키벤타가 유란시아 관련사들에 대해 개인적인 지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어떤 이들은 미가엘이 아직 육신 속에 계셨을 때 약속하셨던 것처럼 그가 언젠가 유란시아에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대리 영주가 그렇게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이야기하고 있는 본인을 포함하여, 멜기세덱이 어느 날 또는 어느 시각에든지 나타나리라고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