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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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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섬

5. 하부 파라다이스

11:5.1

하부 파라다이스에 관하여, 우리는 계시된 것만을 알며; 개인성들은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영 지능체들의 관련사들과 관계되는 것은 어떤 것도 없으며, 뿐만 아니라 신(神) 절대자도 거기에서 기능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물리적-에너지와 조화우주-기세 순환회로들이 하부 파라다이스에서 기원되었다고, 그리고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들었다:

11:5.2

1. 하부 파라다이스의 중앙 부분 중에서, 삼위일체의 위치 직접 밑은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계시되지 않은 무한성의 지대이다.

11:5.3

2. 이 지대는 이름없는 지역에 의해 즉각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11:5.4

3. 아래 표면의 외곽 여유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주로 공간 잠재력과 기세-에너지로서 행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광대한 타원형 기세 중심의 활동들은 어느 삼원일체(三元一體)의 알려진 기능들로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공간의 원초(원초)기세-충전이 이 지역 안에 초점화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중심은 세 동심 타원지대로 구성 된다: 가장 안쪽은 파라다이스 자체의 기세-에너지 활동들의 초점이다; 가장 바깥쪽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기능들로 정체성 확인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중간-지대의 공간 기능들에 관하여는 확신이 없다.

11:5.5

이 기세 중심의 내부 지대는, 물리적 우주의 가장 외부에 있는 경계선들을 향해 그 맥동들이 직접 흐르는 거대한 심장처럼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기세-에너지들을 지도하고 변경시키지만 그것들을 작동하지는 않는다. 이 원초(원초)기세의 실체 압력-현존은 남쪽 지역들에서보다 파라다이스 중심의 북쪽 끝에서 분명하게 더 크다; 이것은 균일하게 나타난 차이이다. 공간의 모체 기세는, 이 기세-에너지의 기초 형태의 분산과 관계되는 어떤 알려지지 않은 순환적 체계의 작동을 통하여, 남쪽에서 흘러 들어오고 북쪽에서 흘러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동-서 압력들 속에는 때때로 두드러진 차이들이 또한 있다. 이 지대로부터 발산되는 기세들은 관찰할 수 있는 물리적 중력에 응답하지는 않지만, 파라다이스 중력에는 항상 순응한다.

11:5.6

기세 중심의 중간-지대가 이 지역을 즉시 둘러싼다. 이 중간-지대는, 활동의 3순환주기를 통하여 그것이 확대하고 축소하는 것을 제외하면,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소한의 이들 맥동은 동-서 방향으로 일어나고 그 다음은 북-남 방향으로 일어나며, 반면 가장 큰 동요는 모든 방향, 일반화된 확대와 축소로 일어난다. 이 중간-지역의 기능은 실제로 정체성이 확인된 적은 없었지만, 그것은 기세 중심의 내부와 외부 지대 사이에서 상호보답적인 조절로서 무언가를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중간-지대가 주(主)우주의 연속적인 공간 차원들을 분리하는 중간-공간 또는 고요한 지대들의 통제 기능구조라고 믿는 자들이 많지만, 어떤 증거 또는 계시도 이것을 확인한 바 없다. 이 추론은 이 중간-지역이, 주(主)우주의 비충만-공간 기능구조의 기능함과 관련된 어떤 방식이라는 지식에서 유래되고 있다.

11:5.7

외부 지대는 미(未)-정체성확인 공간 잠재의 세 동심원의 그리고 타원형 띠들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이다. 이 지역은 추측되지 않는 장소이며, 모든 방향에서 일곱 초우주의 최 외곽 경계 쪽으로 공간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리고, 그 너머로 모든 외부공간의 거대하고 이해할 수 없는 권역들을 온통 뒤덮는, 발산의 중앙 순환회로점이다. 이 공간 현존은, 삼위일체로서 행동할 때 드러나지 않은 어떤 방식으로 무한 신(神)들의 의지와 명령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응답하는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미(未)개인적이다. 이것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공간 현존의 파라다이스 중심, 중앙 초점화구현인 것으로 믿어진다.

11:5.8

기세의 모든 형태들과 에너지의 모든 위상들은 순환회로를 이루게 되는 것처럼 보이다; 그것들은 우주에 두루 순회하고 확실한 경로들에 의해 돌아온다. 그러나 이들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활성화된 지대의 방사물들과 함께, 나가거나 혹은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난다,-결코 둘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이 외부 지대는 거대한 비율의 오랜 세월에 해당하는 주기로 맥동한다. 이 중심의 공간-기세는 유란시아 시간으로 10억년 보다 약간 더 오래 밖으로 나가며; 그 다음에는 그것과 비슷한 시간 안에 돌아온다. 그리고 이 중심의 공간-기세 현시활동들은 우주적이다; 그것들은 퍼질 수 있는 모든 공간에 두루 확장한다.

11:5.9

모든 물리적 기세, 에너지 그리고 물질은 하나이다. 모든 기세-에너지는 기원적으로 하부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왔으며 그것의 공간 순환회로를 완성한 후에는 결국에는 그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우주들의 우주의 에너지들과 물질적 조직들 모두가 그들의 현재 현상적 상태들 그대로 하부 파라다이스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공간은 물질과 전(前)물질의 여러 형태들의 발상지이다. 파라다이스 기세 중심의 외부 지대가 공간-에너지들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은 거기에서 기원되지 않는다. 공간은 기세나 에너지 또는 힘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대의 맥동들은 공간의 호흡 작용을 설명하지 않지만, 이 지대의 흡입과 발산은 공간의 20억 년 확대-축소 주기와 동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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