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철학자들은 스스로 이신 이의 영원성 실존을 모든 실체들에 대한 최초의 근원으로 가정한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서 그들은 스스로 이신 이가 최초의 자아-관계들─무한성의 일곱 위상들─로 자아-분할하였음을 가정한다. 그리고 이 가정과 동시에 세 번째 가정─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의 영원성 출현이, 스스로 이신 이의 일곱 위상들과 이 일곱 절대자들의 이원성(二元性) 관계적-연합을 영원하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이신 이의 자아-계시는 자아-분할을 거친 정적인 자아 그리고 절대 관계들, 자아-유래되는 절대자들과의 관계들로부터 이렇게 발생한다. 이원일체는 그렇게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과 자아-계시의 스스로 이신 이가 자아-분할된 위상의 칠중 무한성과의 영원한 관계적-연합 안에 실존한다. 우주들에게 일곱 절대자들로서 영구화(永久化) 하는 이 이원(二元) 관계들은 모든 우주 실체를 위해 기본적인 기초들을 영원화 한다.
합일체가 이원일체(二元一體)를 낳는다는 것, 이원일체가 삼원일체를 낳는다는 것, 그리고 삼원일체가 모든 것들의 영원한 조상이라고 때로는 이야기되었다. 정말로 근본적 관계들의 위대한 세 등급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합일체 관계들. 스스로 이신 이 안에서, 합일체로 그것으로부터 삼중으로 이해되고 그 다음에는 칠중의 자아-차별화구현으로 이해되는, 그러한 합일체로 실존하는 관계들.
2. 이원일체(二元一體) 관계들. 칠중으로서의 스스로 이신 이와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 사이에 실존하는 관계들.
3. 삼원일체(三元一體) 관계들. 이것들은 무한성의 일곱 절대자들의 기능적 관계적-연합이다.
삼원일체 관계들은 이원일체 기초들 위에서 절대자 상호-연관의 불가피성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한 삼원일체 관계적-연합들은 모든 실체의 잠재를 영원화 한다; 그들은 신(神)화된 실체와 비(非)신화된 실체 모두를 포함한다.
스스로 이신 이는 합일체로서 분별불가 무한성이다. 이원일체들은 실체 기초들을 영원화 한다. 삼원일체들은 무한성의 실현을 우주 기능으로 결국 생겨나게 한다.
선재적인 것들이 일곱 절대자들로 실존적이 되며, 실존적인 것들은 절대자들의 기본적인 관계적-연합인 삼원일체들 안에서 기능적으로 된다. 그리고 그 삼원일체들의 영원화에 부수적으로, 우주 무대가 정해지고─잠재들이 실존하고 실재들이 현재로 제시되고─그리고 영원의 충만함은 우주 에너지의 변형, 파라다이스 영의 퍼져나감, 그리고 개인성의 증여와 함께 마음의 자질-부여를 목격하고 증명한다. 이것의 덕분으로 모든 신(神)과 파라다이스 파생물들은 창조체 차원의 체험 속에서 통합되며 그리고 초(超)창조체 차원에서는 다른 기법들에 의해서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