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화구현 기법에 의해, 아버지는 그 분별불가 영 개인성을 벗어버리어 그것이 아들이지만, 그렇게 함에 있어서 그는 스스로 바로 이 아들의 아버지가 되며 그리하여 뒤이어 일어나는 지능적 의지 창조체들의 창조되는, 결국 생겨나게 되는, 또는 그 밖에 개인성구현되는 유형들의 신성한 아버지가 되는 무제한적 수용능력의 자신을 그렇게 소유한다. 절대적이고 분별불가의 개인성으로서 아버지는, 오직 아들로서 또는 아들과 함께 기능할 수 있지만, 개인적 아버지로서 그는 지능적 의지 창조체들의 서로 다른 차원의 다양한 무리에게 개인성을 계속 증여한다, 그리고 이 거대한 우주 자녀 가족과 사랑하는 관계적-연합의 개인적 관계를 언제까지나 유지한다.
아버지가 자신의 충만함을 자기 아들의 개인성에게 증여한 후에, 자아-증여의 이 행위가 완성되고 완전할 때, 그리고 아버지-아들 연합 안에 그렇게 실존하는 무한 힘과 본성의, 영원한 동반자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다른 존재를 여전히 이루는 그 본질특성들과 속성들을 공동으로 증여한다; 그리고 이 공동 개인성, 무한한 영은 신(神)의 실존적 개인성구현을 완성한다.
아들은 하느님의 아버지신분에 필요불가결하다. 영은 둘째와 셋째 개인의 형제우애관계에 필요불가결하다. 세 개인이 사회집단의 최소이지만, 그러나 이것이 공동 행위자의 필연성을 믿게 하는 많은 전체 이유들 중 가장 작은 것이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무한한 아버지-개인성, 무제한적 근원 개인성이다. 영원한 아들은 분별불가 개인성-절대, 하느님의 개인적 본성의 완전한 계시로서 모든 시간과 영원에 두루 계시는 신성한 존재이다. 무한한 영은 공동 개인성, 영속하는 아버지-아들 연합의 독특한 개인적 결과이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개인성은 영원한 아들의 절대 개인성을 뺀 무한성의 개인성이다.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개인성은 해방된 아버지-개인성과 절대 아들-개인성의 연합의 초(超)부가적 귀결이다.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 그리고 무한한 영은 독특한 개인성들이다; 아무도 중복되지 않는다; 각자가 기원적이다; 모두 연합되어 있다.
영원한 아들은 신성한 개인성 관계성의 충만함, 아버지와의 아들관계와 영에 대한 아버지 되심 둘 모두와 그리고 아버지-조상과 영-연관으로의 둘 모두의 신성한 평등성에 대한 의식(意識)을 홀로 체험한다. 아버지는 자신과 동등한 아들을 가지는 체험을 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 어떤 조상되는 선조도 없음을 안다. 영원한 아들은 아들관계의 체험, 개인성 선조에 대한 인식을 가지며, 동시에 아들은 무한한 영에 대해 공동 부모가 됨을 의식한다. 무한한 영은 이중적 개인성 선조를 인식한다, 그러나 조화-협동하는 신(神) 개인성에 대해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神) 개인성구현의 실존적 주기는 영과 함께 완벽성을 달성하며;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1차 개인성들은 체험적이고 숫자로서 일곱이다.
나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 기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삼위일체를 합일된 신(神)으로 알고 있다; 또한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그들의 분명한 개인적 능력 안에서 존재하고 활동함을 안다. 나는 그들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단화 안에서 그들의 행위를 조화-협동시키고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이 일곱 개의 다른 단수적 그리고 복수적 능력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 일곱 관계적-연합이 그러한 어떤 신성 조합을 위한 가능성을 다 소모함으로서, 우주의 실체들이 가치, 의미 그리고 개인성의 일곱 변화들로서 나타나게 되리라는 것은 필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