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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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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마음과 물질

10. 우주적 비(非)영적 에너지 체계 (물질 마음 체계)

42:10.1

파라다이스 단일소의 절대성으로부터 공간 잠재력의 절대성에 이르기까지 상대적인 조화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공간 잠재력으로 숨겨져 있고, 단일소로 계시되며, 개재하는 조화우주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난─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비(非)영적 실체들에서의 일정한 관계성의 진화를 암시한다. 이 영원한 에너지 순환주기,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서 순환회로를 이루고 있는 것은 절대적이고, 절대적 존재이며, 사실이나 가치 어느 면에서도 팽창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적 아버지는─언제나처럼─지금도 시간-공간의 언제까지나-확장하는 장(場)에서 자아-실현하고 계시며, 그리고 시간-공간-초월되는, 의미들, 삶의 체험적 투쟁과 개인적 마음을 통한 생생하고 성스러운 영의 전반적-통제에 에너지-물질이 점진적으로 종속 존재가 되는, 변화하는 관계성의 장(場)에서 자아-실현을 하고 계신다.

42:10.2

우주 비(非)영적 에너지들은 다양한 차원에 있는 비(非)-창조자 마음의 살아있는 체계로 재(再)연관되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42:10.3

1. 전(前)보조-영 마음들. 마음의 이 차원은 무(無)체험하는 것이며 거주민이 사는 세계에서 주(主)물리통제자들에 의해 돌봄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 마음, 물질 생명의 가장 원시 형태들의 가르칠 수 없는 지능이지만, 그러나 가르칠 수 없는 마음은 원시 행성식물 생명체외에도 많은 차원에서 기능한다.

42:10.4

2. 보조-영 마음들. 이것은 물질적 마음의 가르칠 수 있는 차원(기계적이 아닌)에 있는 그녀의 일곱 보조 마음-영들을 통하여 기능하는 지역우주 어머니 영의 사명활동이다. 이 차원에서 물질적 마음은 처음 다섯 보조자들에서 하위-인간적(동물적) 지성으로서; 일곱 보조자들에서 인간적(도덕적) 지성으로서; 마지막 두 보조자들에서 초인간적(중도자) 지성으로서 체험하고 있다.

42:10.5

3. 진화하는 모론시아 마음들─지역우주 상승 생애에서 진화하는 개인성들의 확대하는 의식. 이것은 창조자 아들과 연락에 있는 지역우주 어머니 영의 증여이다. 이 마음 차원은 생명 매체의 모론시아 유형의 조직, 지역우주의 모론시아 힘 감독자에 의해 효력이 발생되는 물질계 그리고 영계의 합성을 의미한다. 모론시아 마음은 모론시아 삶의 570개 차원에 응답하여 다르게 기능하는데, 비교적 높은 달성 차원들에서 조화우주 마음과의 증가되는 연관 능력을 나타낸다. 이것은 필사 창조체들의 진화 과정이지만, 그러나 모론시아 계층의 마음은 또한, 우주 아들과 우주 영에 의하여 지역 창조체들의 비(非)모론시아 자녀들에게 증여된다.

42:10.6

조화우주 마음. 이것은 7중으로 다양하게 된 시간과 공간의 마음, 하나의 초우주에 관계하는 각각의 일곱 주(主) 영들에 의해 베풀어지는 하나의 위상이다. 조화우주 마음은 모든 유한-마음 차원들을 둘러싸며 체험적으로는 최극 마음의 진화적-신(神) 차원들과 체험적으로 조화-협동하고 그리고 실존하는 절대 마음차원들─공동 행위자의 직접적 순환회로─과 초월적으로 조화-협동한다.

42:10.7

마음은 파라다이스에서는 절대적이다; 하보나에서는 아(亞)절대적이다; 오르본톤에서는 유한하다. 마음은 언제나 다양한 에너지 체계에 더해진 살아있는 사명활동의 현존-활동을 항상 암시하며, 이것은 모든 차원들에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마음들에서 참말이다. 그러나 조화우주 마음을 지나면 비(非)영적 에너지와 가지는 관계를 묘사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하보나 마음은 하위-절대이지만 초(超)진화이다; 실존적-체험적 존재인, 그것은 너희에게 계시된 어떤 다른 개념보다도 더 아(亞)절대에 가깝다. 파라다이스 마음은 인간의 납득을 벗어난다; 그것은 실존적이고 비(非)영적이며 비(非)시간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이들 차원들 전체는 공동 행위자의 우주적 현존에 의해─파라다이스에 있는 마음의 하느님의 마음-중력 장악에 의해─드리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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