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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주(主) 영

삼원적(三元的) 신(神)에 대한 관계  •  무한한 영에 대한 관계  •  주(主) 영들의 정체성과 다양성  •  주(主) 영들의 속성들과 기능들  •  창조체들에 대한 관계  •  조화우주 마음  •  도덕, 덕목, 그리고 개인성  •  유란시아 개인성  •  인간 의식의 실체

파라다이스의 일곱 주(主) 영들은 무한 영의 1차 개인성들이다. 이 칠중 창조적 자아-복제(複製) 활동 안에서, 무한한 영은 신(神)의 세 개인들의 사실적 실존 안에 수리(數理)상으로 선천적인, 연관하는 가능성을 소진하였다. 더 큰 숫자의 주(主) 영들을 산출하는 것이 가능했더라면, 그들은 창조되었을 것이지만, 단지 일곱 연관적 가능성들만이 있고, 그래서 세 신(神)들 안에 선천적인, 오직 일곱 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주가 왜 광범위한 일곱 부분들로 운영되는지를, 그리고 왜 일곱이라는 숫자가 그 조직과 관리-행정에서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있는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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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곱 주(主) 영들은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닮음에서, 그들의 기원을, 그로부터 유래된 그들의 개별적 특징들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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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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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원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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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한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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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버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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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버지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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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들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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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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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主) 영들의 창조에서의 아버지와 아들의 활동을 거의 알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에 그들은 무한한 영의 직접적 활동에 의해 실존하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이 그들의 기원에 참여하였다고 분명하게 배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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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성격과 본성에서, 파라다이스의 이들 일곱 영들은 하나처럼 있지만, 다른 모든 정체성의 측면들에서 보면 그들은 매우 다르며, 초우주들 안에서의 그들 기능의 결과들은 각자의 개별 차이점들이 뚜렷이 식별될 정도이다. 대우주의 일곱 부분들의 차후계획들은 ─그리고 외부 공간의 상관되는 구획들까지도─ 최극이며 궁극 감독의 이들 일곱 주(主) 영들의 영적-이외의 다양성에 의해 조건을 갖추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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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主) 영들은 많은 기능들을 갖고 있지만, 현재에 있어서 그들의 당면한 권역은 일곱 초우주들에 대한 중앙 감독이다. 각각의 주(主) 영은 거대한 기세-초점 본부를 유지하는데, 그것은 파라다이스의 가장자리를 서서히 돌고 있고, 언제나 즉각적으로 감독하는 초우주 맞은편에서, 그리고 특유한 힘을 통제하고 분할 에너지를 분배하는 파라다이스 초점에, 장소를 유지한다. 어떤 초우주의 방사 경계선도 감독하는 주(主) 영의 파라다이스 본부에서 실재적으로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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